나는 반딧불
황가람
악보 (1개)
1.곡 소개 & 팁
원곡은 중식이의 "나는 반딧불"이며, 가수 황가람이 어쿠스틱한 포크송 스타일로 커버한 곡입니다.
악보를 보며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, 코드 위주로 연습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.
1-1.영상
1-2.세션별 연주 팁
보컬
난이도: 3/10
악보 자체는 무난한 편이지만, 원곡은 생생한 보컬 톤이 특징이고, 황가람 버전은 더욱 목소리를 갈라야 하므로 의외로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.
감정 표현과 톤에 집중해, 곡 전체의 분위기를 잘 살려 주세요.
어쿠스틱 기타 1
난이도: 2/10
아르페지오 위주이며, 코드 진행도 어렵지 않습니다.
정확한 운지와 간결한 리듬만 유지해도, 곡의 포근한 느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.
어쿠스틱 기타 2
난이도: 2/10
인트로에서는 어쿠스틱 라인이 나오고, 25마디 이후부터는 주로 코드 반주로 진행됩니다.
기타 1과 겹치지 않도록 리듬과 다이내믹을 조절해 주시면, 깔끔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낼 수 있습니다.
1-3.연주 총평
어쿠스틱 포크송이므로, 기본적인 통기타 악보처럼 숙지하고 연주하면 됩니다.
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으나, 보컬 톤과 기타 간의 어우러짐을 세밀하게 맞추는 게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관건입니다.
(통기타 맞춤 보컬이 필요합니다.)
1-4.참고 링크
그랩 더 기타 유튜브
카모 공식 티스토리
카모 공식 네이버 블로그
2.아티스트
황가람은 밴드 피노키오의 보컬입니다. "나는 반딧불"을 커버하여 '멜론 탑 100차트 4위' 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.
3.가사
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
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
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
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
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
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
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
그래도 괜찮아 난 빛날 테니까
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
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
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
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
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
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
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
누가 저기 걸어놨어
누가 저기 걸어놨어
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
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
내가 널 만난 것처럼
마치 약속한 것처럼
나는 다시 태어났지
나는 다시 태어났지
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
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
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
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
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
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
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
그래도 괜찮아 난 빛날 테니까
4.편곡
원곡 중식이 의 '나는 반딧불' 의 밴드 버전 (2022) 의 분위기로 편곡해 보세요!
5.여담
멜론 차트 에 입성한 후 '그래서 황가람이 누구야?' 라는 반응이 대부분 이였지만, 이후 가수 황가람은 '놀면 뭐하니', '불후의 명곡', '유퀴즈 온 더 블럭' 등 여러 예능에 참석하여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.